짐을 꾸리는 과정에 있어서도 실감이 나지 않고 긴장도 안되고 무덤덤한 느낌이 비행기에서도 계속 되더니,
심지어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나서도 전~혀 두근거리지 않는 이 느낌은 뭔지 모르겠다.
설렘이 없고 그냥 가야 되니까 가야 하는 마음이랄까?

설레임없이 그냥 바로 적응 되는 느낌이다. 벌써 6일째가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Back account, Work Insurance, School class test, Contury Lock for Iphone..그동안 좀 해야될 것들이 있어서 글을 쓰기가 좀 처럼 쉽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은 어찌 그리 잘 가는지 심지어 학교 수업도 빨리 지나간다.

지금은 홈스테이를 하는 중인데, 나중에 다른 나라 친구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흠)


뉴질랜드의 첫 느낌은.. 음

1. There is a lot of Asian people in NZ.
= 아시아 사람들이 참 많다. 자칫 마음 쉽게 먹고 여기 오다간 한국어만 계속 쓰게 될 것이다. Grammer 모르고 오면
손해가 될 가능성이 크니 꼭 마스터 하는 것이 좋겠다.
2. It's little bit cold (too windy)
= 생각보다 여름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춥다. 바람이 너무 잘 분다. 모자 쓰고 가다가 날라가는 경우 참 많을 듯 (난 벌써 두번 날라감)
3. New zealand Car line is opposite side with korea!
= 자동차 라인이 우리와 반대야. 건널 때 사고 당할 수 있음.


내가 사는 홈스테이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북쪽에 위치한 Northshore라는 곳이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거의 이런 느낌이다. 조용하고, 정말 나무가 많다.



여기가 바로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집.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이렇게 살고 싶다 (진심)




집 앞에는 이런 풍경이.. 집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다르다.
내가 지금 홈스테이 하는 집의 가족은 Rusian Europian인데, 여자애들로 셋이나 된다.
밑에 있는 사진은 가장 막내인 Victoria이다.




그녀는 정말 미친듯이 귀엽다. (정말 인형같다)
이 가족의 엄마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동양 애들을 볼 때 정말 인형같다면서 너가 신기해 하는 것처럼 우리도 신기해 한다고 한다.
어쨌거나, 내가 저런 아이를 낳는다면 (불가능할테지만) 낳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음?)


나는 귀여운 고양이나 개, 심지어 애들을 볼 때도 건드리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왜냐하면 걔네들(개,고양이,애들)한테는
사람들이 하도 만지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만지려고 하는 것이 귀찮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Victoria와 함께 사진 한장!
심지어 같이 있는데도 비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왤까...흠

세달동안 영어를 빨리 늘려야할텐데 좀 걱정이 든다.
정말 빨리 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다. (흠) 근데 공부 안하고 있음

다음주 부터는 Inter 코스로 넘어 가기로 해서 좀 더 어렵고 흥미로운 학교 생활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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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희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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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원 2011/12/06 23: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희야~~
    같이 지내는 소녀 예쁘네..
    말이 잘 통하니~~~
    뉴질랜드에 잘 갔네 공부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여러나라 각국 사람들고 사귀고,
    재미있게 잘 지내..
    또 좋은 사진 올려 자주 보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