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싶을 때 듣는다고 할때 누가 일부러 듣고 싶겠습니까마는,
좋은 노래를 알려드리려니 제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1) Elliot Smith - Miss Misery (Early version)

엘리엇 스미스가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 음악입니다. 천재 수학소년 분으로 나오는 맷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
[Good Will Hunting] 에서 OST로 사용된 음악입니다. 이건 좀 다른버전입니다만..
이분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좀 이런 경향입니다. 목소리도 그렇고 오로지 어쿠스틱을 고수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더 우울한 음악을 듣고 싶으시면 [Because]를 (이 노래는 American Beauty의 마지막 엔딩 곡으로)
여기서 조금 빠르게 듣고 싶으시면 [Waltz #2]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2) Radiohead - a wolf at the door

언제나 Creep으로 우울함을 떨치시는 유명한 라디오 헤드는 이러한 테마에 빠질 수 없는 단골그룹입니다.
어느 하나 우울하지 않는 것이 없을정도로 꼽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나마 조금 덜 유명한 걸 골랐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동화 처럼 우울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더 템포 느린 우울한 음악을 꼽자면 [Exit Music]을 들으시길 바라고
분노의 퐈이야를 느끼고 싶다면 [2+2=5] 정도가 될 것 같네요


 




3) Sigur ros- All aright
얼마 전 다녀간 시규어 로스의 보컬 욘시가 다녀갔는데 (전 못간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어쨌거나 이 분들은 좀 다른 차원의 음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왜지? 똑같은 사람인데?)
아이슬란드가 굉장히 자연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음악에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입니다.
깜깜한 침대에 누워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세상 초월 할 것 같은 그런 근본적인 생각이 들게 끔 하는 곡입니다.
비슷한 음악으로 [Gitardjamm] 도 있겠습니다.


 





4) Ryuichi Sakamoto - Solitude
일본 영화 [Tony Takitani]의 메인 OST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지인의 DVD로 접하게 되었는데 기승전결의 발란스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이 영화가 적합하게 느껴지시지 않을 듯 합니다. (영화가 낮은 음으로 쭉 가는 느낌, 공허한 우울함)
영화의 줄거리 = 주인공의 삶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사는 이 남자의 성격대로 영화도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5) Portishead - Wandering Star
영화 레퀴엠에서의 음악도 좋지만 이 그룹도 대부분의 곡이 이런 우울함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레퀴엠은 음악으로만 접했는데 한번 영화로도 시청을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이 노래 사람 힘들게 하는 것 같음.


 




6) Club8 - This is the morning
위의 곡들이 좀 칙칙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하나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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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veciel 2010/12/15 2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새 모군과 같이 다니는 곳을 보면서 이따금 진희씨의 식견과 넓은 발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그런 진희씨와 다니는 모군이 부럽기도 하구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_- 가는곳이 부럽단거니까 ㅋㅋ

    • 진희쩜넷 2010/12/22 00:49 Address Modify/Delete

      그냥 돌아다니는 것 뿐인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ㅎ 모군이 무슨 얘기를 했길래 ㅎㅎ

  2. targeted traffic 2011/09/23 18: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이번 뮤직테마는 머쉬멜로우처럼 말랑말랑한 음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연인을 상상하며 들으시면 좋겠지만,
혹시 싱글이 듣게 되신다면 나도 언능 연애하고 싶다 ~ 라는 불편함이 물밀듯이 솟구칠 수 있으므로
싱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음악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뿅)



1)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가사 내용을 한문장으로 줄이면 내용인 즉슨,
[지금 내가 아파서 혼자 있기 싫으니 오늘 밤 우리집에 자고 가라, 안 건드릴게] 입니다. 후덜덜
이렇게 솔직하게만 얘기해주면 몇번이고 간병해주고 싶은지요! (안 솔직하니 문제)






2) 뜨거운 감자 - 고백

뜨감은 정말 제대로 된 인디밴드인데요.
거리를 돌아다닐 때마다, 벨소리마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요새 이 그룹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지요.
김C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 때문에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3) Adriana Calcanhotto - Fico Assim Sem Voce (추천)

아주 최근에 접한 음악인데요, 브라질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라고 합니다. (사진첨부)
브라질 음악은 왠지 처음 접하는 느낌인데요. 항상 브라질 = 축구 만 생각해서 뭔가 (올레!) 란 느낌만 들었는데
정말 음악이 산뜻하고 좋네요! 오랫만에 큰 발견을 해서 좋습니다-



 



4) Portable Groove  - Rose Day

플래쉬로 제작된 듯한 애니메이션도 참 귀엽지요!






5) 루싸이트 토끼 - 꿈에선 놀아줘

꿈에선 놀아줘~_~ 루싸이트 토끼도 인디밴드 내에서는 꽤 유명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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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짝반짝 2010/08/27 12: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으힝힝 10cm 노래 좋죠^^


[주뗌므 파리]나 [Tokyo!], [NewYork I love you] 같은 옴니버스식 영화들이 나왔었는데요.
그 도시에 대한 특징과 더불어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해주는 음악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Paloma Faith - New York  /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USA)

역시 제일 유명한 도시가 뉴욕이다보니 음악도 뉴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가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다 보니 외국인들의 관점으로 보는 가사들이 많네요.

어쨌거나, 진짜로 sting이 Englishman in newyork 을 부르기엔 정말 딱 맞는 컨셉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 팔로마 페이스는 처음에 봤을 때는 저보다 한~참 언니일 줄 알았는데, 무려 동갑이라는 [헐]
에이미 와인하우스 이후로 또 오랫만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요.

 
 





2) The clash -  london calling (UK)

이 음악을 맨 처음 접한 것은 [Billy Elliot] 영화의 OST로 접하였었는데요. (벌써 10년 되었네요 이 영화 꼭 보시길)
음악의 가사대로 영화 속의 씬이 데모를 벌이고 도망치는 주인공 형이 나올 때 이 음악이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드라마 [Friends]에서도 이 음악이 나왔었는데요, 조이와 챈들러가 로스의 결혼식을 위해 영국으로 가서
관광했을 때 이 음악이 삽입되었었죠 (별걸 다 기억하네요-_-)








3) Sergio Vellatti - I Love Paris (France)
정말 파리를 사랑하나 봅니다. 가사 매번 순간순간 매일 사랑한다고 하네요 :-)

 




4) Air - Alone in Kyoto (Japan)
Air (Friench Band)의 음악입니다. 가사는 없고 멜로디만 있습니다.
템포를 맞춰주는 일본의 악기 같은 소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영화 Lost in Translation 에서 나왔던 음악인데요.
일본의 차분한 느낌과 정갈한 듯한 느낌이 많이 베여있는 것 같습니다.

 





5)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밤 /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Korea)

한국에서 도시 이름을 딴 음악중에 제일을 꼽으라면 이 두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최성원]이 원곡을 불렀는데 성시경의 목소리가 더 마음에 들어 올립니다.
제주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봄도 되었고, 유채꽃도 피고, 같이 갈 사람은 없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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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5 07: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주도의 푸른밤'은 성시경버젼보다 최성원 버전이 훨씬 나은 듯..
    이번에 스펀지하우스(광화문)에서 <서울>이란 영화 상영중이더군..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ㅅ-


ok go 한달전에 새 앨범이 릴리즈 된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새 앨범이 나온 김에 ok go 그룹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한번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사람들 뮤직비디오에 관한 한 최고의 재미를 가지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일반인들이 찍는 것 마냥 안무만 가지고 시작한 홈비디오 형식의 A Million Ways입니다.
제작에 필요한 것은 오직 캠코더 뿐이였고,
화질조차 그다지 좋지 않은 이 뮤직비디오는 나중에 일반인들도 똑같이 춤추며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안무가 익숙하지만 외국은 익숙하지가 않은지 새로운가 봅니다.
어쨌거나 이들은 캠코더와 레코딩하는 수고만 가지고 재밌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냅니다.
저는 보통 이렇게 아이디어만 가지고 제작비 안드는 뮤직비디오를 좋아합니다. ㅎㅎ




2) Here it goes again
이제 앞마당에서 한단계 앞서나가 러닝머신과 함께 안무를 짜맞춥니다.
나중에 MTV에서도 실제로 러닝머신을 무대에 올려놓고 한다죠, 심슨에서도 이 장면이 나오네요 후훗






3) Do what you want의 음악에서 두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들의 얼굴을 가리고 뒤의 벽면과 똑같이 해서 (wallpaper)
다른 하나의 뮤직비디오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가지고 평범한 화면을 역동적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wallpaper version)


뮤직비디오를 제작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도 그렇지만, 템포에 맞춰 화면의 전환을 적절히,
그리고 알맞게 맞추어 주어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Link : http://www.youtube.com/watch?v=MUE-4FbM_XI&feature=related



4) Get Over it 뮤직비디오가 템포에 있어서는 더욱 탁월한 편집을 보여줍니다.
템포에 따른 화면전환과 줌, 화면 움직임 :-d 그리고 씨끄럽던 와중에 핑퐁실력까지 선보이는 쉬어가는 센스까지.
Link --
http://www.youtube.com/watch?v=-Tl-c1PusrM&feature=related



우리나라는 이게 좀 약합니다. 물론 아이디어도 그렇습니다.
일단 발라드는 이쁜 여자가 아무 이유없이 울고 봐야하고,
그룹들은 얼굴의 뽀샤시와 몸매를 보여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아니면 독창성 있게 만들고 싶은데 음악성이 그걸 따라가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클라이언트가 오로지 얼굴만 보여주는 걸 강요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인가요?

예전에 딱 한번 만났던 뮤직비디오 감독이 말하던 것중에 기억나는 것은
[유럽에 여자가 혼자 걸으면서 울면서 시작하는 거지] 대체 왜 울고 시작해야 하나요

전 좀 혼란스럽습니다.
감 내놓아라 말아라 하는 제 입장이 어이없다고 너가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누구처럼 지금은 좀 곤난하다, 기다려달라 라고 할까요 

 

5) 이건 폭파 장면이 좋아서 Invincible 훗












Link : http://www.youtube.com/watch?v=1LNbzqoOPu4&feature=related


6) 어쨌든 다음은 요 한달전에 나온 뮤직비디오 This too Shall Pass입니다.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도미노 완성시키는 프로가 있었는데, 이 뮤직비디오는 도미노만이 아닌 여러가지 장치를 만들어 놓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OK Go 입니다.
이것도 약간 버전이 하나 더 있는데, 학교 밴드들과 같이 한 작업입니다. (그건 찾아서 보시길)

(World Version) 한마디로
AWESOME!






7) 그리고 이번 출시된 앨범중에 다른 뮤직비디오가 있는데요. WTF입니다.
잔상효과를 가지고 새롭게 시도한 것인데, 이런 건 대체 상상해야 아이디어가 나올까요.
컴퓨터가 에러나서 윈도우창이 잔상 효과남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른 건가요, 감독님?





이렇게 감각을 깨워주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자니 흥분되어서 글을 길게 써버렸네요
어쨌거나,
Geek 한 녀석들, OK Go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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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현 2010/04/10 14: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악ㅋㅋ 나도 좋아해요 ㅋㅋㅋㅋ


오늘은 TV에서 나오는 아이돌 음악보다 더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인디음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거의 뭐 인디계의 서태지라 불릴만한 정도로 이 인디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좋은 곡들을 보유한 인디밴드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몇 곡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최신이 아니라 좀 시간이 흐른분도 계십니다 :-0




1) 달빛요정만루홈런 - 절룩거리네 / 쓰끼다시 내인생 / 폐허의 콜렉션 / 나를 연애하게 하라
인터넷에서 듣기만 했을 때는 목소리도 참 멋있고 해서 - 예전 공연 촬영하기 전에 무지 기대를 했었는데..(말줄임)
이 밴드의 가사들은 얼마나 정직하고 솔직한지요.


특히 스끼다시 내인생의 가사는-

졸업하고 처음 나간 동창회
똑똑하던 반장놈은
서울대를 나온 오입쟁이가 되었고
예쁘던 내 짝꿍은
돈에 팔려 대머리아저씨랑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신문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 얼마나 독창적이고 마음에 와 닿는지요. 뭐 밑반찬 인생인거지요 (멍)







2)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인디밴드의 가사들의 공통점은 뭐랄까, 마이너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가지고 주로 가사를 쓰는 듯 해서
일반적인 것보다 더 - 마음에 많이 와닿는 느낌 - 이랄까요.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 대중음악들.. 그러니까 80년대나 90년대는 이런 마음에 닿는 가사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점점 10대들만의 음악으로 변하면서 이런 애절한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멜로디는 중독된 것처럼 온종일 그 멜로디만 생각나게 하는 요새 음악들, 이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
하루종일 못 박는 일만 하다가 잠자면서 까지 그 소음이 계속 남는 느낌.
(제 이런 음악 편애하는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할텐데요) 

 









3) 루시드 폴 - 고등어, 사람들은 즐겁다, 평범한 사람, 머물다, 라오스에서 온 편지,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이젠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좀 처럼 볼 수 없는,
가사 하나하나가 시 처럼 아름다운 루시드 폴의 음악들입니다.
풀꽃 하나를 하루종일 차근차근 바라보듯이 모든 사소한 것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듯한 가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2집, 오, 사랑을 제일 많이 들었었는데요. 정말 추천할만한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써 놓고 보니 이분이 인디밴드가 아닌 [...] 그냥 들어주세요.


 









4) 검정치마 - 좋아해줘, 강아지

좋아해줘- 란 음악 멜로디가 착착 귀에 감기면서 발랄한 느낌이 좋아서 작년에 많이 듣던 곡입니다.
작년 발렌타인데이에 이 그룹 공연을 봤었는데요.
밴드 구성원 중에 한분이 외국인이시라서 꽤 특이한 멤버구성이 기억나네요.












5) MOT - 나는 왜, Cold Blood, 서울은 흐림, 시니피에,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음악들의 컨셉이 대부분 우울모드이지만 감성적입니다.
Cold Blood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꽤 마이너적인 밴드치고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개였습니다. 다른 좋은 인디밴드들이 많은데, 다음에 기회에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약간 인디밴드, 인디뮤지션이라고 칭하기에 약간 애매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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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31 2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아하는 곡들.. 지금 내 mp3에 담겨진 곡들이 꽤 있군..
    곡에 대한 느낌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좋은 음악은 분명 좋은 음악이야..



1.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가끔 무지하게 짜증나면 이렇게 말하고 싶죠
닥치고 가게 냅둬!


 

2. Iggy pop - lust for life
http://www.youtube.com/watch?v=WHgwFxyRdPo
Transpotting 영화에서 OST로 나온 음악입니다.
위에 링크로 제대로 된 뮤직비디오를 보시길 바랍니다.
트레인스포팅은 뭐 영화도 영화이지만, Just a Perfect day 라던지 좋은 음악들을 많이 알렸지요.
음악의 제목대로 이기팝 아저씨의 삶과 똑같네요..:0




3. Dead Kennedys - Too Drunk to Fuck
컨셉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목들이 좀 엄하네요 (19금)
전 이 노래보다는 다른 버전을 좋아하는데요.

 

바로 Nouvelle Vague의 버전입니다.
원곡보다는 Hard 하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세련되게 리메이크를 했네요.
 


4. lilly Allen - fuck you
우리의 귀여운 친구 릴리 알렌! 뮤직비디오도 어쩜 이렇게 마음에 들게 만들었는지요
저는 영상효과에 관해 좋아하는 부류가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이렇게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과 영상의 혼합물들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음악도 재미있고, 유쾌하네요




5. Beck - Loser
작년의 키워드를 꼽으라면 바로 Beck의 노래 제목임은 틀림이 없네요.
I'm a loser baby So, Why don't you kill me :0

 


처음에 소개드렸던 노래부터 마지막 Loser까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가끔씩 일하기 싫을 때, 기분전환할 때 많이 듣는 노래입니다.
(물론 짜증날 때도 이 노래들로 풀기도 합니다.)
노래 들으시고 기분 안 좋으셨던 거 확 푸시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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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안반사식 카메라 2010/01/18 17: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듣고 간다우..

    만날 뭔지도 모를 복잡한 글이어도 뭘까~ 신기해하며 둘러보긴 한다만..
    이런 거 자주 올려주면 나야 고맙고.. 더 자주 올꺼야..=ㅂ=ㅋㅋ

    *근데, 티스토리에 이런 거 올리면 저작권에 안 걸리나..?


1) Ben Folds - Still Fighting It
아들을 위해 지은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직접 홈비디오로 찍어서 만들었는데요.
밴드를 해체하면서 까지 가족과 함께 있으려는 벤 폴즈의 가족사랑은 너무 멋집니다.
커서 아들이 이 음악을 들으면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수 있겠지요.
뮤직비디오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서치해서 보시길
* 1월2일 수정 (링크를 다른 노래에 연결시켰었네요 ㄱ-이제 제대로연결되었습니다.)


2) Cancer- My Chemical Romance (Live Video)
일단 제목부터 무엇을 암시하는 느낌이 나는데요.
목소리도 너무 음악에 어울리네요. 뭔가 째지는(?) 목소리가 절박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
제목과 그룹이름을 모르시더라도 많이 들었던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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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던 것 중에 미셸 공드리에 대한 영화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수면의 과학에서 나오는 OST를 좀 올려볼까 합니다.
라디오에서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 를 듣고 있는데, 마침 듣고있었던 음악이 나오니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싶네요
원곡과 영화에 나온 음악을 두개 올립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감상 되시길.


 
The Velvet Underground - After Hours

After Hours

one, two, three
If you close the door the night could last forever
Leave the sunshine out and say hello to never
All the people are dancing and they're having such fun
I wish it could happen to me
But if you close the door
I'd never have to see the day again

If you close the door the night could last forever
Leave the wine-glass out and drink a toast to never
Oh, someday I know someone will look into my eyes
And say hello you're my very special one
But if you close the door
I'd never have to see the day again

Dark party bars, shiny Cadillac cars
and the people on subways and trains
Looking gray in the rain, as they stand disarrayed
oh, but people look well in the dark

And if you close the door the night could last forever
Leave the sunshine out and say hello to never
All the people are dancing
and they're having such fun
I wish it could happen to me
Cause if you close the door
I'd never have to see the day again

I'd never have to see the day again, once more
I'd never have to see the day again 


 
The Science of sleep - If you rescue me
- 동영상 잘 보면 저번에 얘기했던 휴지말이 도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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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한 뮤직비디오?
하나를 만들기 위해 다른 비디오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했을것 같은 뮤직비디오를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Bjork - All is full of love
아는 것만 보인다고 이 뮤직비디오는 3D와 실제 촬영 등 상상이 안갈 정도로 많은 것들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뇌리에 이 음악의 제목이 박힐정도로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크리스 커닝햄이라는 감독은


 
게다가 잘생기기 까지 합니다. 




 


2) Fujiya & Miyagi - Ankle Injuries
- 주사위에 있는 점들을 이용하여 명암 및 형태의 디테일을 만든 작품입니다.
뮤직비디오가 끝나는 3분여의 짧은 시간동안 주사위만 가지고 모양을 그렸는데요.
제가 보기엔 가까이 찍은건 직접 한 것 같고 멀리서 한 건 컴퓨터의 힘을 빌린 것 같기도 한데..-_-a
이걸 전부 다 직접 손으로 한 것을 생각하면 감히 엄두도 안납니다.








3) Beck - girl
이 뮤직비디오는 브로슈어가 절반으로 갈라지는 것을 착안하여 화면에서 보이는 배경의 절반을
분할하는, 그리고 분할되었을때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방법을 씁니다.
이건 대체 막노동으로 한 건지, 3D기법을 쓴건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소품들을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다 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워낙에 Beck이란 가수가 스타일리쉬 해서 이 가수의 다른 뮤직비디오들도 감각적입니다.






 

4) The White Stripes - Fell In Love With A Girl
손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감독 미셸 공드리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1번의 뮤직비디오와 흡사한데요. 다만 이건 레고라서 좀 더 입체적이고 스케일이 커 보이네요.
미셸공드리는 영화 [이터널선샤인]과 [수면의과학] 등 영화 감독도 했는데요. 대부분 영화들이 거의
수작업을 이용한 화면전환 및 효과들입니다.

수면의 과학에서 나오는 장면중에 다쓴 휴지말이를 가지고 도시를 만든 장면이 있는데요.
그 수많은 휴지말이를 구하기 위해 가족들이 2-3달간 고생했다네요ㅎ 한 장면을 위해서 몇달을 소요하는,
제가 닮고 싶은 뮤직비디오 감독입니다.  






 


5) Radiohead -  Creep Acoustic Flash
정식 뮤직비디오는 아닙니다만, 플래쉬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입니다.
스케치를 그려가면서 색을 칠하고 덧 입히고, 또 레이어를 여러개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또 다시 지워나가는 작업인데요.

플래쉬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는 저로써는 "아 - 얘네들이 키프레임 한번 잡아봤겠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높은 스킬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오랫동안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것, 인내를 요하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뭐, 나중에는 반복 작업도 손에 적응되면 재미있기도 한 작업입니다.













6) Mika - Lolliop

이번에도 애니메이션인데요.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들은 중노동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물론 이것도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겠지만, 여러명이서 같이 한다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건 물론 개인적인 기준으로 소개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보다 훨-씬 좋은 뮤직비디오들이 많을 것 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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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희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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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이번에 킹스의 앨범이 다시나왔네요 -
오여가 오랫동안 딴짓을 해서 다신 안나오나 했더니 다시 돌아왔군요.

왼쪽 헨섬한 사람이 아이릭 글람벡 뵈, 오른쪽은 얼렌드 오여
(보고만 있어도 좋은두명 *-_-*)
 

사실 이 사람들 노래를 다 들어보면 꼭 바닐라 샤베트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그렇고)
계속 듣다보면 마음이 노론~해지고 따뜻한 이불에 푹 ㅆㅏ여 집에서 가만히 있고 싶은 느낌입니다


1. Cayman lslands
2. I'd Rather Dance with you 
* 얼렌드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춤추는 건 ㄱ-;; 그리고 촬영하는 사람 위치가 더 이상하잖.
 http://www.youtube.com/watch?v=7YJ-mDW4Dc8
 뮤직비디오를 보고 난 뒤에 보는게 이해가 빠름 http://www.youtube.com/watch?v=2iDNMUtw_CQ
3. homesick
4. Toxic girl
5. I'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6. Misread



사실 이번 앨범 나오기 전까지 좀 오랫동안 활동을 쉬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얼렌드 오여가 따로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었더군요. (아이릭의 학업때문에도 그런 것 같고)
- The Whitest Boy alive 라는 이름으로 앨범이 나온지 벌써 두장째

the whitest Boy alive
1. 1517
2. Burning



포크였다가 일렉트로닉한 락을 하니 훨씬 오여의 개성이 튀는 듯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리 외국인이라서 분간을 못해도 독일사람들은 얼굴에 티가 나는 듯 -_-a
어쨌거나 아이릭이 돌아와서 기쁜 1인입니다.



Posted by 진희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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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안반사식 카메라 2009/11/19 2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좋구만..

    한참 듣다 가..

  2. haya 2010/08/01 0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나다가...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간 아이릭 씨도 Kommode라는 밴드? 그룹? 같은 걸로 따로 활동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