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me] 우울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6곡
Personal Work/Favorite Music 2010/12/15 18:21 |우울하고 싶을 때 듣는다고 할때 누가 일부러 듣고 싶겠습니까마는,
좋은 노래를 알려드리려니 제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1) Elliot Smith - Miss Misery (Early version)
엘리엇 스미스가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 음악입니다. 천재 수학소년 분으로 나오는 맷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
[Good Will Hunting] 에서 OST로 사용된 음악입니다. 이건 좀 다른버전입니다만..
이분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좀 이런 경향입니다. 목소리도 그렇고 오로지 어쿠스틱을 고수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더 우울한 음악을 듣고 싶으시면 [Because]를 (이 노래는 American Beauty의 마지막 엔딩 곡으로)
여기서 조금 빠르게 듣고 싶으시면 [Waltz #2]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2) Radiohead - a wolf at the door
언제나 Creep으로 우울함을 떨치시는 유명한 라디오 헤드는 이러한 테마에 빠질 수 없는 단골그룹입니다.
어느 하나 우울하지 않는 것이 없을정도로 꼽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나마 조금 덜 유명한 걸 골랐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동화 처럼 우울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더 템포 느린 우울한 음악을 꼽자면 [Exit Music]을 들으시길 바라고
분노의 퐈이야를 느끼고 싶다면 [2+2=5] 정도가 될 것 같네요
3) Sigur ros- All aright
얼마 전 다녀간 시규어 로스의 보컬 욘시가 다녀갔는데 (전 못간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어쨌거나 이 분들은 좀 다른 차원의 음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왜지? 똑같은 사람인데?)
아이슬란드가 굉장히 자연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음악에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입니다.
깜깜한 침대에 누워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세상 초월 할 것 같은 그런 근본적인 생각이 들게 끔 하는 곡입니다.
비슷한 음악으로 [Gitardjamm] 도 있겠습니다.
4) Ryuichi Sakamoto - Solitude
일본 영화 [Tony Takitani]의 메인 OST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지인의 DVD로 접하게 되었는데 기승전결의 발란스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이 영화가 적합하게 느껴지시지 않을 듯 합니다. (영화가 낮은 음으로 쭉 가는 느낌, 공허한 우울함)
영화의 줄거리 = 주인공의 삶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사는 이 남자의 성격대로 영화도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5) Portishead - Wandering Star
영화 레퀴엠에서의 음악도 좋지만 이 그룹도 대부분의 곡이 이런 우울함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레퀴엠은 음악으로만 접했는데 한번 영화로도 시청을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이 노래 사람 힘들게 하는 것 같음.
6) Club8 - This is the morning
위의 곡들이 좀 칙칙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하나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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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모군과 같이 다니는 곳을 보면서 이따금 진희씨의 식견과 넓은 발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그런 진희씨와 다니는 모군이 부럽기도 하구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_- 가는곳이 부럽단거니까 ㅋㅋ
그냥 돌아다니는 것 뿐인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ㅎ 모군이 무슨 얘기를 했길래 ㅎㅎ
감사합니다